![[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도내 기회발전특구 지정 면적이 타 시도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임시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전북이 지정 받은 기회발전특구는 290헥타르로 경북 502헥타르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저조한 실적과 뒤늦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도가 추가 지정에 나선다지만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규제 특례 발굴 없이는 공허한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