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김명지 도의원 "전북 인구감소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2025-02-16 42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인구 감소에도 이를 막아설 적절한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김명지 의원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의 인구 감소 규모는 5위, 감소율은 0.92 %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청년인구는 5년 간 3만 6천 명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기존 제도와 정책, 사업을 점검해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없애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