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09일](/uploads/contents/2025/03/2bbe914df4c97498e6a0c5f1440a0175.jpg)
[전주MBC 자료사진]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고령층과 농·산·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제공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119안전센터 등이 설치되지 않은 읍·면 지역 1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안전손잡이 등 소방시설 및 안전물품을 오는 12월까지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4년간 도내 화재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고령층이거나 농촌 거주자인 것으로 집계됐다며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