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에 수조 원에 이르는 SK데이터센터를 유치해 놓고도 4년 넘게 이렇다 할 성과나 진전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올해 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투자규모가 2조 원이 넘는 SK데이터센터를 유치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이후 사업에 전혀 진전이 없다며 도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020년 SK그룹은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지만 선결과제인 송변전 설비 구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업이 사실상 멈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