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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방문객 60만 돌파.. 올해 174억 투자
2025-02-14 400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자연휴양림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완주 고산과 순창 용궐산 등 자연휴양림 12개소를 찾은 방문객이 64만 명으로, 4년 만에 2.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산림복지 수요가 늘고, 휴양림의 접근성도 개선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올해 174억 원을 투입해 정읍 내장산과 부안 위도 등에 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고, 기존 휴양림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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