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3 ℃
사진출처: 전북소방본부
오늘(11일) 오후 2시쯤 완주 소양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지만, 교회 본관으로 쓰이던 샌드위치 패널 건물과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부속 건물이 모두 불탔습니다.
당시 교회 내부에 있던 3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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