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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소상공인 회생 지원에 3,750억"
2025-03-17 37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3,700억대 자금이 투입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7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전북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작년보다 운영 자금 규모를 2,400억 원 늘린 3,750억 원으로 확정해 보증지원에 나서는 한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 할인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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