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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행정력 집중
2025-03-17 44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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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에서 싼값에 쓰도록 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7일)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 진안군, 전북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부가 올해 상반기 지정할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진안군의 한 마을이 대상으로, 한전을 거치지 않는 전력 거래 방식을 채택해 값싼 전력으로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송전선로를 둘러싼 갈등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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