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2월 05일](/uploads/contents/2025/02/f13845a09be08d99586760465e020d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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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장수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거 안정대책으로 도입한 '더 특별한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장수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장수군은 이번에 확보한 총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장수읍 노하리 일원에 반할주택 100호를 조성해 공급할 계획으로, 군민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반할 주택'은 최초 입주 때 임대료 절반만 내고 아이를 낳으면 임대료 전액을 면제 해주고 10년 임대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으로 전환해주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