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2월 05일](/uploads/contents/2025/02/f13845a09be08d99586760465e020d31.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2월 05일](/uploads/contents/2025/02/f13845a09be08d99586760465e020d31.jpg)
[전주MBC 자료사진]
지지부진을 거듭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정상화가 가시화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에 추진돼 온 1.2GW(기가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 수순이고, 발목을 잡았던 전력계통 비용 문제도 관계기관들과 분담하기로 뜻을 모아 연내 착공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총 4조 원대 규모의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 문재인정부가 역점 추진했던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이지만, 민간 사업자 선정과 초기 추진 과정에서 비리 의혹 등으로 부침을 겪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