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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치료 휴가제' 사용업체.. 전북 단 한 곳도 없어
2025-02-11 641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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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이미 보장된 출산 정책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난임치료 휴가제가 있는 전북지역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7,397곳 중 난임치료 휴가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국내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을 겪고 있으며 난임치료 환자들은 신체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경험한다"며 "있는 제도만큼이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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