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02일](/uploads/contents/2025/02/3e5f605b4b635a08b51aa1991a4d78c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02일](/uploads/contents/2025/02/3e5f605b4b635a08b51aa1991a4d78c0.jpg)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최근 공개 석상에서 기초의원과 언쟁을 벌인 것과 관련해 뒤늦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입장문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개적인 자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도정 책임자로 더욱 성숙한 자세로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4일 군산시청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 말미에, 관할권 다툼 대상인 새만금 신항만을 둘러싸고 군산시의원과 설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