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사진출처 :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익산 제7공수여단이 지난해 도내 교도소들을 잇따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12.3 계엄의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해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통해, 제7공수가 전주·정읍·군산교도소와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도내 주요기관들을 잇따라 방문하고 내부설계도를 받아갔던 시기와 내란 모의 시기가 겹친다며 대통령 구속 수사로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앞서 계엄 당일 7공수 병력 182명에게 출동을 지시한 사실도 드러난 만큼, 윤 대통령을 비롯한 계엄 모의 세력이 왜 군부대를 동원하려 했는지 신속히 확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