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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은행 점포, 10년 만에 20% 감소
2025-01-14 295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기사와 사진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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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거래 증가와 함께 전북 지역 은행 점포가 10년 만에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도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 일반은행의 영업점포는 2023년 기준 114개로, 2011년 149개소에서 35개, 23%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은행 점포는 코로나 이후 급감하고 있는데 비대면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인구의 금융 소외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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