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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벽까지 문 여는 약국에 어린이 병원까지
2025-01-11 20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사진출처 : 부안군

부안지역에서도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약국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부안군이 야간·휴일 의료 이용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합니다.


공공심야약국은 부안읍내에 있는 더조은약국으로 공휴일을 포함해 쉬는 날 없이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은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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