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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지도
2025-01-07 1138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의 임금체불 집중 지도 기간이 운영됩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설 명절 전까지 체불임금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로 대응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군산지청 관내 군산과 부안, 고창 지역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액은 120억 5천여만 원으로, 피해를 본 근로자는 1,78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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