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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시장으로 신규 지정..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2025-01-07 180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제 요촌동의 박약국 앞 거리가 신규 전통시장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당 구역은 상인들의 시장인정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130여 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혜택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김제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해당 점포에선 결제 금액의 40%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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