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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신시도 어촌계 인근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던 선장이 끝내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1시 10분쯤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60대 선장이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를 받던 중 저녁 8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당시 얼굴과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선원은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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