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의 일방적인 AI 교과서 도입 강행에 퇴직 교사들이 대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참교육동지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전북교육청이 각 학교별 AI 교과서 선정을 강제하고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학생을 실험 도구화하는 것은 물론, 특정 기업의 이익 창출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교육부의 매뉴얼과 공문에 의지하지 말고 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