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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억 원 횡령 의혹 선유도 어촌계장 수사 착수
2024-12-03 59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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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집라인 전 위탁운영업자이자 어촌계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촌 계원들의 동의 없이 차용증을 작성해 공금 6억 원을 유용하고, 인건비를 부풀려 1억 3천만 원을 편취한 의혹으로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된 어촌계장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사는 지난달 29일 군산의 한 시민단체의 고발장 제출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돼 본격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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