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 자료사진]
군산 선유도 집라인 전 위탁운영업자이자 어촌계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촌 계원들의 동의 없이 차용증을 작성해 공금 6억 원을 유용하고, 인건비를 부풀려 1억 3천만 원을 편취한 의혹으로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된 어촌계장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사는 지난달 29일 군산의 한 시민단체의 고발장 제출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돼 본격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