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내년도 공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1만 천여 명을 모집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13일까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 노인공익활동 신청자를 각 주민센터와 시니어클럽 등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는 내년 1월 중순부터 공원 및 거리 환경 정비, 스쿨존 교통 봉사 등에 하루 세 시간씩, 한 달에 열 번 가량 참여하고,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됩니다.
전주시는 또,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참여자 5천여 명도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