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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국유건물, 취약계층 위한 자활시설로 활용
2024-12-02 18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장기간 비어 있는 유휴 국유건물들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활용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2일) 오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유휴 국유재산 활용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활사업장으로 적합한 국유재산을 발굴해 개보수하고 자활센터는 자활 사업을 지원해 도내 취약계층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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