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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주택 인허가 57% 감소.. "건설업계 경영난"
2024-12-02 83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올 들어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 물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는 4,980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520호에 비해 57%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9% 감소한데 비해 전북과 전남, 대구지역의 주택 인허가 물량 감소가 극심해 주택건설 업계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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