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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피해, 지난해 '18억 원'.. 수도 파손 314건
2024-11-17 15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대설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에만 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지역 대설로 발생한 재산 피해는 18억 6,000만 원으로 특히 12월 20일부터 나흘 간 발생한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고, 한랭질환 사망자는 1명, 한파로 인한 수도 파손은 3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대설 및 한파 대응장비를 점검하고 신고 폭주에 대비하는 등 긴급구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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