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대입 수능이 지난주 끝나면서 소방 당국이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수험생 이용이 예상되는 영화상영관과 PC방, 지하 일반 음식점 등 전북 지역 청소년 이용시설 108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원 차단 여부나 피난로 확보 등 불시 점검을 지난 13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불법 행위는 입건하거나 과태료를 물리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