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의 언론 광고비 지출이 최근 늘었지만 집행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형렬 도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대변인실의 연 광고비가 지난 2022년 7억 5천만 원에서 지난해는 11억 원, 올해는 9억 9천만 원까지 늘었다며 불요불급한 광고비의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수진 도의원도 지난 몇 년간은 광고비 집행 계획 자체가 없었으며 집행 기준도 구독률이나 열독률 순위와 상관없이 지출되고 있다며 합리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