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직장을 다녀본 청년 대다수는 임금과 복지가 좋으면 중소기업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 19~34세 청년 4천여 명 중 87%가 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관계없다고 답변했으며, 희망 월 임금으로는 300만~350만 원이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안식년 등 특별 휴가와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을 필수 복지 제도로 원했는데, 금전적 복지보다 워라밸을 우선시하는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