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최초의 '중견기업펀드'가 조성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중견기업펀드 1호 투자기업인 '텍슨'의 화성공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증권 발행 활성화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금융당국은 5대 시중은행의 출자금을 바탕으로 민간자금을 매칭해 5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조성 규모를 확대해 중견기업의 성장자금과 신기술도입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