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교육청 내 임기제 공무원 채용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교조와 공무원노조는 오늘(2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7일 국감에서 부적절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임기제 공무원 4명의 채용 과정을 다시 감사하고 문제가 드러나면 면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7일 도교육청 국감에서는 서거석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일한 인사나 그 가족이 임기제로 채용되면서 경력이나 채용 절차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