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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국내 투자기업' 역차별 받아"
2024-10-14 106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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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투자한 국내 기업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오늘(14일) 전북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입주하는 외국기업이 취득세 등을 100% 감면 받는 반면, 국내 기업의 감면 수준은 75%에 불과하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지사는 지방정부 차원의 재량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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