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잼버리 파행 이후 적정성 재검토로 한동안 표류했던 새만금 국제공항에 대해 신속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연합은 오늘(19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적정성 검토 결과 새만금 공항에 문제가 없음이 밝혀진 만큼 오는 2029년 개항을 위해 계획대로 공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이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 필요성이나 환경 문제 등을 두고 논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환경단체의 백지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