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군산시, 하반기 체납 강력 징수
2024-09-05 92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군산 지역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가 오는 11월 말까지 강도 높게 추진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는 예금, 급여, 매출채권 등 금융재산을 압류해 즉시 추심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며, 대포차 같은 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 강제 인도해 공매 처분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이후 신규 체납자 244명(체납액 47억 원)을 대상으로 우선 징수해 현재 180억 원대인 장기 체납으로의 전환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