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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가계 대출금 연체율, 전국에서 가장 높아
2024-07-15 315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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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출금의 연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북지역 4월 원화대출금 연체율은 0.84%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국 평균 0.54%보다 0.3% 포인트 높습니다.


부문별로는 중소기업 대출의 연체율이 0.91%로 서울 0.9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고, 가계 대출 연체율은 1.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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