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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비용 지난 해보다 20% 상승.. "전북 42만 원 예상"
2024-10-30 229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장비용이 지난 해보다 20% 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김장재료 1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북지역의 경우 전통시장 기준 42만 5,490원, 대형마트 기준 50만 9,420원으로 예측했습니다.


물가협회는 주 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 해보다 60% 가량 오르면서, 전체 김장비용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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