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집중호우 피해를 본 군산·익산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대상에 지난 6월부터는 자연재난 사유가 추가돼, 군산과 익산지역 소상공인들은 공제금을 수령 받거나 납입부금 내에서 2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군산지역 8천여 명, 익산에 9천여 명의 가입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