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방 소하천 정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정비 현황에 따르면 정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광주가 11.5%로 가장 낮고 전북 34.4%, 충남 35% 등으로, 전국 평균인 46.5%를 미달하는 시도 8곳 가운데 7곳이 지방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지난 2020년 전북에 118억 원의 소하천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자체마다 재정 차이가 있는 만큼 정비사업의 국고 보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