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도내 각 시·군 현안 해결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북도는 오늘(8일) 김관영 지사와 한병도 민주당 도당위원장, 조배숙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48건을 공유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KTX 익산역을 확장하고 선상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과 '완주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사업 등 신규 사업들이 다수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