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올해 초에 운영사 변경 논란과 관련, "시설 운영 책임을 태영그룹이 피하고 성우건설이 바지 사장으로 뒤집어 쓰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피해가 시민과 노동자에게 돌아올 수 있다고 이미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성 없는 업체에 운영을 맡기고 설비에 운영 경험이 많은 노동자를 부당해고 했음에도 방관한 전주시에 사고의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