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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화학사고 1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집중 점검
2024-04-21 218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이 진행됩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내일(22일)부터 두 달간 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과 환경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탱크와 배관 관리 기준 준수 여부와 피해 저감시설 적정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 한 해 전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시설 결함 8건과 운송차량 사고, 안전기준 미준수 3건 등 총 11건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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