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어제(29) 선거구 획정안 국회 표결에서 전북 의원 일부가 반대나 기권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영대, 김성주 의원은 어제(29)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법률안 국회 표결에서, 각각 반대와 기권표를 냈습니다.
이에 신 의원은 군산 지역민의 공감대 없이 선거구 획정이 이뤄진 데 대한 반대 표시였다고 밝혔고, 김 의원은 국민의힘의 편파적인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항의 표시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