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롯데쇼핑과의 종합경기장 개발을 위한 변경 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전주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 민관협력 공동선언식을 열고 사업 부지 내에 3천억 원 규모의 전시컨벤션 신축하는 등 개발을 오는 2028년까지 완료하겠다는 변경협약서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변경 협약은 전주시가 컨벤션센터 건축비 중 일부를 전체 부지의 27%인 3만여 제곱미터로 대물 변제하고, 롯데쇼핑은 컨벤션 센터와 4성급 호텔, 백화점 등을 짓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