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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도의원, 전북체육회 감사 후속조치 미흡
2023-06-09 334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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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의 감사 후속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윤영숙 도의원은 지난해 도 감사관실에서 전북체육회에 금품수수가 확인된 모 연맹 회장에게 징계를 요구했지만 고소 취하와 감경사유를 들어 불문 경고로 마무리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체수익금과 지원사업의 투명성 확보도 미흡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전라북도는 청렴 교육과 세부지침 마련 등을 통해 스포츠 윤리와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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