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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새만금으로".. 전북대·원광대에서 결의대회 열려
2023-06-07 30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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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새만금 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대학생들이 잇따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7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도내 대학생 300여 명과 함께 김관영 지사와 양오봉 총장이 참여해 특화단지 유치 결의를 다지고, 세레모니가 진행됐습니다.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도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대회'가 열려, 새만금 유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공모에는 전북과 포항, 울산 등 5개 지자체가 경쟁에 나선 가운데 최종 지정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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