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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건의
2023-05-25 17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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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경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오늘(25일) 국회 정운천 의원과 함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전라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새만금에 최근 3년 동안 7조 원대 투자로 270만 제곱미터의 이차전지 클러스터가 조성된 점을 강조했는데, 전국 5개 지자체 간의 유치 경쟁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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