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책의 도시 전주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립니다.
제2회를 맞은 전주 국제그림책도서전은 다음 달 4일까지 전주 시립도서관과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이어지는데 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90여 점의 전시와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광장에서는 북마켓이 열려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고, 초청 작가인 이수지와 막스 뒤코스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