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최경식 남원시장의 막말 논란에 공무원노조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난 20일 최 시장이 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의원님이 시장하세요", "누구한테 사주받으셨어요" 등 막말을 일삼은 것은 시민을 대리하는 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일 시정질의에서 조직 개편을 묻는 질의에 최 시장이 노조를 폄훼하는 발언까지 이어갔다며 오만과 불통 행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