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주력이던 신동진 벼 보급 중단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오늘(20일) '2024년 공공비축미곡 신동진 벼 품종 매입 제한 및 보급종 중단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하고, 전형적인 밀어붙이기식 불통 행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도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다수확 품종이자 전북 대표 브랜드인 신동진의 보급을 중단하고,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에도 포함시킨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