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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도지사가 민주당 소속 지역은 예산 차별 받아"
2023-02-07 180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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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재선거와 관련해 '예산 성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단체장 소속 정당에 따라 국가예산을 차별 배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지역별 국가예산 증가율을 보면 전북 2.49%를 비롯해 경기 1.6%, 전남 3.1% 등 민주당 소속 단체장 지역이 평균을 크게 밑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단체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강원도 11%를 비롯해 경남북, 충남북은 9% 안팎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정운천 의원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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