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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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을' 예비후보가 정운천 의원의 예산 확보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한 임정엽 예비후보는 올해 전반적인 국가예산이 5.1% 증가한 반면 전북의 증가율은 절반도 안 되는 2.49%에 그쳤다며 정 의원의 아전인수격 해석을 지적했습니다.
강원 11%, 경남 8.7%, 충남 4.1% 등 다른 지자체보다 낮은,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정 의원은 여당 예결위원으로서 치적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 예산 9조 달성은 여야 협치의 성과라며 국가예산 현장 활동을 알지 못하는 비전문적이고 편협한 시각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