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 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따른 난방 수요 급증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만 3천여 가구와 한부모 가정 9,6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총 87억 원의 난방비를 긴급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일선 시·군과 협조해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시설 6,876개소에도 난방비 183억을 신속 지원할 방침입니다.